아시안게임 조정·사격 등 금메달 추가
입력 2014.09.25 (10:00)
수정 2014.09.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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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7일째인 오늘 우리나라가 조정과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하고 양궁에서 은메달 두 개를 확보했습니다.
축구와 야구는 각각 8강과 4강에 진출했습니다.
지유진은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 1초 00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김미진이 11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 컴파운드 양궁 남녀 대표팀은 각각 필리핀과 이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홍콩과의 16강전에서 후반 이용재와 박주호, 김진수의 연속골로 3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해 일본과 4강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야구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홍콩을 12대 0,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중국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수영의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 48초 7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한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에서 통산 19개의 메달을 수확해 한국 선수가운데 아시안게임 통산 메달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여자 혼계영 400m에서 대표팀은 4분 04초 82의 한국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 남자 접영 50미터에서는 양정두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체조 도마의 양학선은 1,2차 합계 15.200을 기록해 은메달에 만족해야했습니다.
펜싱 여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은메달, 남자 플뢰레 단체 대표팀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격 남자 50m 소총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고,
개인전에서는 박봉덕이 186.6점을 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격 2관왕 김준홍은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역도 남자 94kg급 경기에서는 이창호가 동메달을 따 역도 첫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여자체조 마루운동에서도 2002년 부산대회 이후 12년 만에 윤나래가 동메달을 땄습니다.
축구와 야구는 각각 8강과 4강에 진출했습니다.
지유진은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 1초 00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김미진이 11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 컴파운드 양궁 남녀 대표팀은 각각 필리핀과 이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홍콩과의 16강전에서 후반 이용재와 박주호, 김진수의 연속골로 3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해 일본과 4강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야구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홍콩을 12대 0,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중국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수영의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 48초 7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한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에서 통산 19개의 메달을 수확해 한국 선수가운데 아시안게임 통산 메달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여자 혼계영 400m에서 대표팀은 4분 04초 82의 한국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 남자 접영 50미터에서는 양정두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체조 도마의 양학선은 1,2차 합계 15.200을 기록해 은메달에 만족해야했습니다.
펜싱 여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은메달, 남자 플뢰레 단체 대표팀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격 남자 50m 소총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고,
개인전에서는 박봉덕이 186.6점을 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격 2관왕 김준홍은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역도 남자 94kg급 경기에서는 이창호가 동메달을 따 역도 첫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여자체조 마루운동에서도 2002년 부산대회 이후 12년 만에 윤나래가 동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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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조정·사격 등 금메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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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0:00:32
- 수정2014-09-25 22:48:43
인천 아시안게임 7일째인 오늘 우리나라가 조정과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추가하고 양궁에서 은메달 두 개를 확보했습니다.
축구와 야구는 각각 8강과 4강에 진출했습니다.
지유진은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 1초 00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김미진이 11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 컴파운드 양궁 남녀 대표팀은 각각 필리핀과 이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홍콩과의 16강전에서 후반 이용재와 박주호, 김진수의 연속골로 3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해 일본과 4강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야구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홍콩을 12대 0,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중국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수영의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 48초 7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한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에서 통산 19개의 메달을 수확해 한국 선수가운데 아시안게임 통산 메달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여자 혼계영 400m에서 대표팀은 4분 04초 82의 한국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 남자 접영 50미터에서는 양정두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체조 도마의 양학선은 1,2차 합계 15.200을 기록해 은메달에 만족해야했습니다.
펜싱 여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은메달, 남자 플뢰레 단체 대표팀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격 남자 50m 소총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고,
개인전에서는 박봉덕이 186.6점을 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격 2관왕 김준홍은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역도 남자 94kg급 경기에서는 이창호가 동메달을 따 역도 첫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여자체조 마루운동에서도 2002년 부산대회 이후 12년 만에 윤나래가 동메달을 땄습니다.
축구와 야구는 각각 8강과 4강에 진출했습니다.
지유진은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결승에서 8분 1초 00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사격 여자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김미진이 11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또 컴파운드 양궁 남녀 대표팀은 각각 필리핀과 이란을 꺾고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홍콩과의 16강전에서 후반 이용재와 박주호, 김진수의 연속골로 3대 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해 일본과 4강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야구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홍콩을 12대 0,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라 중국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수영의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 48초 7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한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에서 통산 19개의 메달을 수확해 한국 선수가운데 아시안게임 통산 메달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여자 혼계영 400m에서 대표팀은 4분 04초 82의 한국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수영 남자 접영 50미터에서는 양정두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체조 도마의 양학선은 1,2차 합계 15.200을 기록해 은메달에 만족해야했습니다.
펜싱 여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은메달, 남자 플뢰레 단체 대표팀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격 남자 50m 소총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고,
개인전에서는 박봉덕이 186.6점을 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격 2관왕 김준홍은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역도 남자 94kg급 경기에서는 이창호가 동메달을 따 역도 첫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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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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