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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황교안, 재벌 회장 사면 움직임…부자감세 중지해야”
입력 2014.09.25 (11:11) 수정 2014.09.25 (13:09) 정치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수감 중인 대기업 총수들의 가석방과 사면 가능성을 언급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언론 인터뷰와 관련해 "감옥에 수감된 재벌 회장을 사면하려는 로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점점 불평등 세상이 돼가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정부의 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배당소득 증대 세제는 재벌세금을 깎아주고 주식 부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라며 "명백한 부자 감세"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정부에 이어 부자 감세로 인한 세수부족을 중산층과 서민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몰염치한 세제 개편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야 “황교안, 재벌 회장 사면 움직임…부자감세 중지해야”
    • 입력 2014-09-25 11:11:22
    • 수정2014-09-25 13:09:36
    정치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수감 중인 대기업 총수들의 가석방과 사면 가능성을 언급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언론 인터뷰와 관련해 "감옥에 수감된 재벌 회장을 사면하려는 로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점점 불평등 세상이 돼가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정부의 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배당소득 증대 세제는 재벌세금을 깎아주고 주식 부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라며 "명백한 부자 감세"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윤근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정부에 이어 부자 감세로 인한 세수부족을 중산층과 서민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몰염치한 세제 개편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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