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389명 일반고 전학

입력 2014.09.25 (1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특성화고 및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1학년생 389명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일반고로 전학시켰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합리적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성화고 및 산업수요맞춤형고와 일반고 간 전학을 허가하고 있다.

올해 일반고 전학 인원은 지난해 295명보다 94명이 늘어났다.

학군별로는 강서가 57명(14.7%)으로 가장 많았고, 동부, 서부, 성북(이상 43명, 11.1%), 남부, 북부(이상 41명, 10.5%), 동작(38명, 9.8%) 등의 순이다.

일반고에서 특성화고 및 산업수요맞춤형고로의 전학은 교육청을 통하지 않고 학교별로 이뤄진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389명 일반고 전학
    • 입력 2014-09-25 11:40:02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특성화고 및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1학년생 389명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일반고로 전학시켰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청은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합리적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성화고 및 산업수요맞춤형고와 일반고 간 전학을 허가하고 있다. 올해 일반고 전학 인원은 지난해 295명보다 94명이 늘어났다. 학군별로는 강서가 57명(14.7%)으로 가장 많았고, 동부, 서부, 성북(이상 43명, 11.1%), 남부, 북부(이상 41명, 10.5%), 동작(38명, 9.8%) 등의 순이다. 일반고에서 특성화고 및 산업수요맞춤형고로의 전학은 교육청을 통하지 않고 학교별로 이뤄진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