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와 개업의 등의 논문을 대필해 준 의대 교수들이 적발됐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학위 논문을 대필해 주거나 심사에서 편의를 봐주고 모두 1억 천여만 원의 금품을 받은 전북 모 의과대학 교수 51살 A모 씨 등 5명을 배임수재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대신 써준 논문으로 박사나 석사 학위를 받거나 논문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린 현직 의사 49살 B모 씨 등 22명도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기소된 A 교수 등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의사 B씨 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연구와 학위논문 실적을 조작해 석·박사 학위를 부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학위 논문을 대필해 주거나 심사에서 편의를 봐주고 모두 1억 천여만 원의 금품을 받은 전북 모 의과대학 교수 51살 A모 씨 등 5명을 배임수재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대신 써준 논문으로 박사나 석사 학위를 받거나 논문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린 현직 의사 49살 B모 씨 등 22명도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기소된 A 교수 등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의사 B씨 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연구와 학위논문 실적을 조작해 석·박사 학위를 부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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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대필’ 의대 교수·개업의 등 2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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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6:23:36
전공의와 개업의 등의 논문을 대필해 준 의대 교수들이 적발됐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학위 논문을 대필해 주거나 심사에서 편의를 봐주고 모두 1억 천여만 원의 금품을 받은 전북 모 의과대학 교수 51살 A모 씨 등 5명을 배임수재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대신 써준 논문으로 박사나 석사 학위를 받거나 논문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린 현직 의사 49살 B모 씨 등 22명도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기소된 A 교수 등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의사 B씨 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연구와 학위논문 실적을 조작해 석·박사 학위를 부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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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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