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 부의장은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같은 당 김현 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은 데 대해 "검경의 신중한 태도가 요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의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체중 46㎏의 허약한 체구와 온순한 품성의 주부인 김 의원이 어떻게 폭행과 연관이 있다는 건지 상상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의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체중 46㎏의 허약한 체구와 온순한 품성의 주부인 김 의원이 어떻게 폭행과 연관이 있다는 건지 상상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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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현 “‘김현 수사’ 검경 신중한 태도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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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18:42:23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 부의장은 세월호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같은 당 김현 의원이 경찰 조사를 받은 데 대해 "검경의 신중한 태도가 요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의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체중 46㎏의 허약한 체구와 온순한 품성의 주부인 김 의원이 어떻게 폭행과 연관이 있다는 건지 상상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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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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