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홍콩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쑨양은 어제 치러진 남자 계영 400m 결승 경기에서 일본을 누르고 우승한 뒤 "속이 후련하다"며 "솔직히 말해 일본 국가는 귀에 거슬린다"고 말했다고 홍콩경제신문 인터넷판 등이 전했습니다.
쑨양은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에 밀리며 준우승한 뒤 자유형 400m에서는 하기노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했습니다.
쑨양은 어제 치러진 남자 계영 400m 결승 경기에서 일본을 누르고 우승한 뒤 "속이 후련하다"며 "솔직히 말해 일본 국가는 귀에 거슬린다"고 말했다고 홍콩경제신문 인터넷판 등이 전했습니다.
쑨양은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에 밀리며 준우승한 뒤 자유형 400m에서는 하기노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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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쑨양, 일본 국가 비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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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5 23:43:07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교도통신이 홍콩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쑨양은 어제 치러진 남자 계영 400m 결승 경기에서 일본을 누르고 우승한 뒤 "속이 후련하다"며 "솔직히 말해 일본 국가는 귀에 거슬린다"고 말했다고 홍콩경제신문 인터넷판 등이 전했습니다.
쑨양은 이번 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에 밀리며 준우승한 뒤 자유형 400m에서는 하기노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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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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