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선 복선전철 기공식이 오늘 오후 2시 경기도 하남시 시각공원에서 열렸습니다.
9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하남선 복선전철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종점인 상일동에서 하남 미사와 덕풍동, 창우동까지 7.7km를 잇게 되며 2018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철이 개통되면 하루 10만 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남에서 서울 종로까지 40분 정도면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9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하남선 복선전철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종점인 상일동에서 하남 미사와 덕풍동, 창우동까지 7.7km를 잇게 되며 2018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철이 개통되면 하루 10만 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남에서 서울 종로까지 40분 정도면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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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선 복선전철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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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07:41:05
- 수정2014-09-29 19:02:01
하남선 복선전철 기공식이 오늘 오후 2시 경기도 하남시 시각공원에서 열렸습니다.
9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하남선 복선전철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종점인 상일동에서 하남 미사와 덕풍동, 창우동까지 7.7km를 잇게 되며 2018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철이 개통되면 하루 10만 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남에서 서울 종로까지 40분 정도면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9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하남선 복선전철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종점인 상일동에서 하남 미사와 덕풍동, 창우동까지 7.7km를 잇게 되며 2018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전철이 개통되면 하루 10만 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남에서 서울 종로까지 40분 정도면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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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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