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9.29 (21:00) 수정 2014.09.29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테니스·카누 값진 金…여 축구 ‘남북 대결’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임용규-정현 조가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고, 카누에서도 24년 만에 값진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여자 축구는 4강전에서 뜨거운 남북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3자 합의 ‘불발’…‘폭행 혐의’ 유족 영장

여야와 세월호 유가족이 처음으로 함께 만났지만,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내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대리기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日 화산 폭발…‘사전 징후’ 없어 인명 피해 커

일본 나가노현의 온타케 화산 폭발로 5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추가로 발견돼 사실상 사망자가 36명으로 늘었습니다. 화산 속 수증기가 사전 징후 없이 순식간에 분출해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중기 등 130만 곳 내년까지 세무조사 ‘면제’

국세청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130만 중소상공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래 성장을 이끄는 업체와 일자리 창출 업체 등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아동 학대 방지, 법은 시행…지원은 ‘부족’

아동학대 재발을 막고, 가해자를 엄벌하기 위해 아동학대 특례법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감시와 예방을 맡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예산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4-09-29 15:13:49
    • 수정2014-09-29 22:02:45
    뉴스 9
테니스·카누 값진 金…여 축구 ‘남북 대결’

테니스 남자 복식에서 임용규-정현 조가 2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고, 카누에서도 24년 만에 값진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여자 축구는 4강전에서 뜨거운 남북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3자 합의 ‘불발’…‘폭행 혐의’ 유족 영장

여야와 세월호 유가족이 처음으로 함께 만났지만,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내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대리기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日 화산 폭발…‘사전 징후’ 없어 인명 피해 커

일본 나가노현의 온타케 화산 폭발로 5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추가로 발견돼 사실상 사망자가 36명으로 늘었습니다. 화산 속 수증기가 사전 징후 없이 순식간에 분출해 인명 피해가 컸습니다.

중기 등 130만 곳 내년까지 세무조사 ‘면제’

국세청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130만 중소상공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래 성장을 이끄는 업체와 일자리 창출 업체 등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아동 학대 방지, 법은 시행…지원은 ‘부족’

아동학대 재발을 막고, 가해자를 엄벌하기 위해 아동학대 특례법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감시와 예방을 맡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예산 지원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