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형사1부는 한국 사진 기자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일본 수영 선수 토미타 나오야 씨를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토미타 선수는 약식기소 통보를 받고 검찰 가상계좌로 벌금을 납부했으며, 검찰은 법원이 약식명령을 내리면 해당 벌금을 대신 납부할 방침입니다.
현재 선수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토미타 선수는 출국정지 조치가 해제되면 일본으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미타 선수는 지난 25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다 한국 사진 기자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토미타 선수는 약식기소 통보를 받고 검찰 가상계좌로 벌금을 납부했으며, 검찰은 법원이 약식명령을 내리면 해당 벌금을 대신 납부할 방침입니다.
현재 선수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토미타 선수는 출국정지 조치가 해제되면 일본으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미타 선수는 지난 25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다 한국 사진 기자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진기자 카메라 훔친 일본 수영선수 약식기소
-
- 입력 2014-09-29 19:34:27
인천지검 형사1부는 한국 사진 기자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일본 수영 선수 토미타 나오야 씨를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토미타 선수는 약식기소 통보를 받고 검찰 가상계좌로 벌금을 납부했으며, 검찰은 법원이 약식명령을 내리면 해당 벌금을 대신 납부할 방침입니다.
현재 선수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토미타 선수는 출국정지 조치가 해제되면 일본으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미타 선수는 지난 25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동료 선수들을 응원하다 한국 사진 기자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최성신 기자 ssc@kbs.co.kr
최성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