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 이른바 IS에 합류할 무장대원을 모집하던 영국인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다카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29일 방글라데시계 영국인 사미움 라만을 IS 무장대원 모집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만은 지난해 9월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알누스라 전선에 가입했으며 지난 2월 무장대원 모집을 위해 방글라데시에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체포는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IS 무장대원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라만이 실제로 무장대원을 모집해 이라크나 시리아로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카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29일 방글라데시계 영국인 사미움 라만을 IS 무장대원 모집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만은 지난해 9월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알누스라 전선에 가입했으며 지난 2월 무장대원 모집을 위해 방글라데시에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체포는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IS 무장대원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라만이 실제로 무장대원을 모집해 이라크나 시리아로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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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서 ‘IS 대원 모집 혐의’ 영국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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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21:08:09
방글라데시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 이른바 IS에 합류할 무장대원을 모집하던 영국인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다카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29일 방글라데시계 영국인 사미움 라만을 IS 무장대원 모집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만은 지난해 9월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알누스라 전선에 가입했으며 지난 2월 무장대원 모집을 위해 방글라데시에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체포는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IS 무장대원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라만이 실제로 무장대원을 모집해 이라크나 시리아로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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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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