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장진 감독, 개막식 비판에 반박

입력 2014.10.01 (08:14) 수정 2014.10.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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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폐막은 오는 4일입니다.

폐막식 행사 총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이 개막식 이후에 나온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리포트>

장진 감독은 개막식때 인천 시민 천 오백여 명과 고은 시인 등 문화인들이 다수 참석했기 때문에 연예인들에게만 포커스를 맞춘 언론 보도에 실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성화 최종 주자에 스포츠스타가 아닌 영화배우 이영애가 선정된 것에 대해선 모든 캐스팅 과정에 자신들이 관여한것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했습니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대회 MVP 후보 8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펜싱의 남현희와 유도의 김재범, 북한 역도의 김은국과 수영 4관왕인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 등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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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매거진] 장진 감독, 개막식 비판에 반박
    • 입력 2014-10-01 08:17:18
    • 수정2014-10-01 09: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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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안게임 폐막은 오는 4일입니다.

폐막식 행사 총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이 개막식 이후에 나온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리포트>

장진 감독은 개막식때 인천 시민 천 오백여 명과 고은 시인 등 문화인들이 다수 참석했기 때문에 연예인들에게만 포커스를 맞춘 언론 보도에 실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성화 최종 주자에 스포츠스타가 아닌 영화배우 이영애가 선정된 것에 대해선 모든 캐스팅 과정에 자신들이 관여한것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했습니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대회 MVP 후보 8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펜싱의 남현희와 유도의 김재범, 북한 역도의 김은국과 수영 4관왕인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 등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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