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수영황제’ 펠프스, 음주운전 입건

입력 2014.10.02 (07:31) 수정 2014.10.08 (1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 선수가 음주와 과속 운전 혐의로 입건됐는데요.

미국 메릴랜드주 교통경찰은 펠프스 선수가 볼티모어의 한 터널에서 난폭운전을 하다 적발돼 연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도 음주운전과 마약 등의 기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경찰 조사 후 자신의 행동에 전적으로 책임지고, 실망시킨 모든 분들께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펠프스 선수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은퇴했다가 올해 4월 선수로 복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수영 황제 펠프스,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수영황제’ 펠프스, 음주운전 입건
    • 입력 2014-10-02 07:35:57
    • 수정2014-10-08 17:38:54
    뉴스광장
<리포트>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 선수가 음주와 과속 운전 혐의로 입건됐는데요.

미국 메릴랜드주 교통경찰은 펠프스 선수가 볼티모어의 한 터널에서 난폭운전을 하다 적발돼 연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도 음주운전과 마약 등의 기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경찰 조사 후 자신의 행동에 전적으로 책임지고, 실망시킨 모든 분들께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펠프스 선수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은퇴했다가 올해 4월 선수로 복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수영 황제 펠프스, 반성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