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체로 맑음, 해안 강한 바람

입력 2014.10.03 (21:57) 수정 2014.10.0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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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 가을볕은 강했지만 낮 기온은 20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이번 가을들어 가장 쌀쌀하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대체로 맑아 야외활동 하기 무난하겠지만 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내일 낮까지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18호 태풍 판폰은 일본 남쪽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 낮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아침엔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광주 13도, 부산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한낮엔 서울과 광주 24도, 부산 23도로 오늘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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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대체로 맑음, 해안 강한 바람
    • 입력 2014-10-03 22:01:33
    • 수정2014-10-03 22: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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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 가을볕은 강했지만 낮 기온은 20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이번 가을들어 가장 쌀쌀하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대체로 맑아 야외활동 하기 무난하겠지만 동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내일 낮까지 비가 살짝 내리겠습니다.

18호 태풍 판폰은 일본 남쪽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 낮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아침엔 내륙에 안개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2도, 광주 13도, 부산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한낮엔 서울과 광주 24도, 부산 23도로 오늘보다 높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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