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0.09 (20:59) 수정 2014.10.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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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인권침해’ 김정은 국제법정 회부 추진

유엔이 '북한 내 인권 침해 책임자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한다'는 내용을 담은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을 추진합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최고 지도부를 겨냥한 셈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한글 사랑해요”…겨레말큰사전 66% 진행

제568돌 한글날을 맞아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남북한이 지난 2005년부터 함께 하고 있는 '겨레말 큰사전' 편찬 사업은 현재 66%가 진행돼, 2019년 발간될 예정입니다.

보험사, 고객 돈으로 임직원에 특혜 대출

삼성과 한화, 교보 등 대형 보험사와 일부 지방은행들이 임직원들에게 무이자나 1%대 특혜 대출을 해왔습니다. 고객 돈으로 10년 넘게 특혜 잔치를 벌였지만, 당국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크라운, ‘식중독균 웨하스’ 알고도 팔았다

크라운제과가 식중독균이 검출된 과자를 유통시키다 적발됐습니다. 자체 품질 검사에서 판매할 수 없는 제품임을 확인하고도 이를 숨긴채, 5년동안 31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호남고속철 공주역, 정치권 입김에 ‘유령역’ 우려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이 주변 도시에서 차로 30분 넘게 걸리는 곳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입지 선정에 정치권 입김이 들어갔기 때문인데, 이용객 없는 '유령역'이 될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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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0-09 22: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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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인권침해’ 김정은 국제법정 회부 추진

유엔이 '북한 내 인권 침해 책임자를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한다'는 내용을 담은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을 추진합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최고 지도부를 겨냥한 셈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한글 사랑해요”…겨레말큰사전 66% 진행

제568돌 한글날을 맞아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남북한이 지난 2005년부터 함께 하고 있는 '겨레말 큰사전' 편찬 사업은 현재 66%가 진행돼, 2019년 발간될 예정입니다.

보험사, 고객 돈으로 임직원에 특혜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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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식중독균 웨하스’ 알고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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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공주역, 정치권 입김에 ‘유령역’ 우려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이 주변 도시에서 차로 30분 넘게 걸리는 곳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입지 선정에 정치권 입김이 들어갔기 때문인데, 이용객 없는 '유령역'이 될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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