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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병원에서 간병인이 치매 환자 폭행
입력 2014.10.10 (00:43) 사회
경기도 동두천의 한 노인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70대 치매 환자를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77살의 치매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요양병원에 일하는 50대 여성 간병인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병인은 치매 환자를 침대에 묶어놓은 채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인 일이었다며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77살의 치매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요양병원에 일하는 50대 여성 간병인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병인은 치매 환자를 침대에 묶어놓은 채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인 일이었다며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요양 병원에서 간병인이 치매 환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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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0 00:43:18
경기도 동두천의 한 노인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70대 치매 환자를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77살의 치매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요양병원에 일하는 50대 여성 간병인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병인은 치매 환자를 침대에 묶어놓은 채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인 일이었다며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77살의 치매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요양병원에 일하는 50대 여성 간병인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간병인은 치매 환자를 침대에 묶어놓은 채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인 일이었다며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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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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