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럽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입력 2014.10.10 (05:35) 수정 2014.10.1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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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유럽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4.97포인트, 1.97% 떨어진 16,659.25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도 40.68포인트,2.07% 내린 1,928.21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90.26포인트, 2.02% 하락한 4,378.34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사라지면서 급등했던 뉴욕증시는 OECD의 독일 성장 악화 경고 등 유럽발 악재에 줄곧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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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유럽경기침체 우려에 급락
    • 입력 2014-10-10 05:35:01
    • 수정2014-10-10 05:47:28
    국제
뉴욕증시는 유럽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4.97포인트, 1.97% 떨어진 16,659.25에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도 40.68포인트,2.07% 내린 1,928.21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90.26포인트, 2.02% 하락한 4,378.34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사라지면서 급등했던 뉴욕증시는 OECD의 독일 성장 악화 경고 등 유럽발 악재에 줄곧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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