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음악축제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18~19일 개최

입력 2014.10.10 (08:07) 수정 2014.10.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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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4)이 오는 18~1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이적, 이소라, 메이트, 스윗소로우, 조규찬, 노리플라이, 언니네이발관, 데이브레이크, 십센치, 존박, 페퍼톤스 등 국내 뮤지션과 인코그니토, 브랜뉴헤비스, 디사운드 같은 해외 뮤지션까지 총 59팀이 5개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마련된다.

엄아롱, 박안식 작가가 폐 레코드 등 버려지는 소품을 재활용해 만든 작품을 잔디마당에 전시하며 솔로 탈출 프로그램인 '그랜드 부킹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환경부 홍보대사인 배우 전소민을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해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세이브더칠드런, 동물자유연대, 플랜코리아 등 다양한 단체들의 부스도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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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음악축제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18~19일 개최
    • 입력 2014-10-10 08:07:05
    • 수정2014-10-10 09:07:40
    연합뉴스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14)이 오는 18~1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이적, 이소라, 메이트, 스윗소로우, 조규찬, 노리플라이, 언니네이발관, 데이브레이크, 십센치, 존박, 페퍼톤스 등 국내 뮤지션과 인코그니토, 브랜뉴헤비스, 디사운드 같은 해외 뮤지션까지 총 59팀이 5개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도 마련된다.

엄아롱, 박안식 작가가 폐 레코드 등 버려지는 소품을 재활용해 만든 작품을 잔디마당에 전시하며 솔로 탈출 프로그램인 '그랜드 부킹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환경부 홍보대사인 배우 전소민을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해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며 세이브더칠드런, 동물자유연대, 플랜코리아 등 다양한 단체들의 부스도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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