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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에이전트 “레알 마드리드 안 떠나”
입력 2014.10.10 (09:03) 수정 2014.10.10 (10:13)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복귀설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자 호날두의 에이전트가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할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하고 나섰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방송인 카데나 코페의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인 '엘 파르티도 데 라스 12'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멘데스는 이어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빼내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두 알기 때문에 이적 요청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호날두는 최근 '친정팀' 맨유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부진하자 맨유 팬들로부터 강력한 복귀 요청을 받아왔다.
지난 2003년부터 6시즌 동안 맨유에서 뛰면서 호날두는 196경기에 출전해 84골을 퍼붓는 맹활약으로 맨유 팬들의 큰 사랑을 얻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갈아입고 나서 뛰어난 골결정력을 과시하며 정규리그 171경기 동안 무려 190골을 쏟아내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인정받고 있다. 2018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된 호날두는 연봉만도 2천만 유로(약 272억원)에 달한다.
멘데스는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서 구단의 기록들을 모두 깨고 나서 은퇴할 계획"이라며 "호날두는 자신을 기억하는 팬들을 존중하지만 죽을 때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할 작정"이라고 강조했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방송인 카데나 코페의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인 '엘 파르티도 데 라스 12'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멘데스는 이어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빼내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두 알기 때문에 이적 요청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호날두는 최근 '친정팀' 맨유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부진하자 맨유 팬들로부터 강력한 복귀 요청을 받아왔다.
지난 2003년부터 6시즌 동안 맨유에서 뛰면서 호날두는 196경기에 출전해 84골을 퍼붓는 맹활약으로 맨유 팬들의 큰 사랑을 얻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갈아입고 나서 뛰어난 골결정력을 과시하며 정규리그 171경기 동안 무려 190골을 쏟아내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인정받고 있다. 2018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된 호날두는 연봉만도 2천만 유로(약 272억원)에 달한다.
멘데스는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서 구단의 기록들을 모두 깨고 나서 은퇴할 계획"이라며 "호날두는 자신을 기억하는 팬들을 존중하지만 죽을 때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할 작정"이라고 강조했다.
- 호날두 에이전트 “레알 마드리드 안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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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0 09:03:55
- 수정2014-10-10 10:13:2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복귀설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자 호날두의 에이전트가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은퇴할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하고 나섰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방송인 카데나 코페의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인 '엘 파르티도 데 라스 12'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멘데스는 이어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빼내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두 알기 때문에 이적 요청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호날두는 최근 '친정팀' 맨유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부진하자 맨유 팬들로부터 강력한 복귀 요청을 받아왔다.
지난 2003년부터 6시즌 동안 맨유에서 뛰면서 호날두는 196경기에 출전해 84골을 퍼붓는 맹활약으로 맨유 팬들의 큰 사랑을 얻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갈아입고 나서 뛰어난 골결정력을 과시하며 정규리그 171경기 동안 무려 190골을 쏟아내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인정받고 있다. 2018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된 호날두는 연봉만도 2천만 유로(약 272억원)에 달한다.
멘데스는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서 구단의 기록들을 모두 깨고 나서 은퇴할 계획"이라며 "호날두는 자신을 기억하는 팬들을 존중하지만 죽을 때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할 작정"이라고 강조했다.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방송인 카데나 코페의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인 '엘 파르티도 데 라스 12'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멘데스는 이어 "호날두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빼내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두 알기 때문에 이적 요청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호날두는 최근 '친정팀' 맨유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부진하자 맨유 팬들로부터 강력한 복귀 요청을 받아왔다.
지난 2003년부터 6시즌 동안 맨유에서 뛰면서 호날두는 196경기에 출전해 84골을 퍼붓는 맹활약으로 맨유 팬들의 큰 사랑을 얻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갈아입고 나서 뛰어난 골결정력을 과시하며 정규리그 171경기 동안 무려 190골을 쏟아내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인정받고 있다. 2018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된 호날두는 연봉만도 2천만 유로(약 272억원)에 달한다.
멘데스는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서 구단의 기록들을 모두 깨고 나서 은퇴할 계획"이라며 "호날두는 자신을 기억하는 팬들을 존중하지만 죽을 때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할 작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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