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노벨문학상 모디아노 “기쁘지만 좀 의아하다”
입력 2014.10.10 (10:02) 국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크리크 모디아노가 수상 소식에 "기쁘지만 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디아노의 친구이자 모디아노의 책을 데뷔작부터 출간해온 출판사 발행인 앙투안 갈리마르는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에서 모디아노의 수상 소감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갈리마르는 모디아노가 "매우 기쁘지만 못 믿겠다. 참 이상한 소식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190cm의 장신인 모디아노는 겸손하고 수줍은 성격 탓에 언론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자국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자랑스럽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모디아노의 친구이자 모디아노의 책을 데뷔작부터 출간해온 출판사 발행인 앙투안 갈리마르는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에서 모디아노의 수상 소감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갈리마르는 모디아노가 "매우 기쁘지만 못 믿겠다. 참 이상한 소식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190cm의 장신인 모디아노는 겸손하고 수줍은 성격 탓에 언론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자국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자랑스럽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노벨문학상 모디아노 “기쁘지만 좀 의아하다”
-
- 입력 2014-10-10 10:02:29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크리크 모디아노가 수상 소식에 "기쁘지만 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디아노의 친구이자 모디아노의 책을 데뷔작부터 출간해온 출판사 발행인 앙투안 갈리마르는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에서 모디아노의 수상 소감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갈리마르는 모디아노가 "매우 기쁘지만 못 믿겠다. 참 이상한 소식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190cm의 장신인 모디아노는 겸손하고 수줍은 성격 탓에 언론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자국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자랑스럽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모디아노의 친구이자 모디아노의 책을 데뷔작부터 출간해온 출판사 발행인 앙투안 갈리마르는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에서 모디아노의 수상 소감을 이렇게 전했습니다.
갈리마르는 모디아노가 "매우 기쁘지만 못 믿겠다. 참 이상한 소식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190cm의 장신인 모디아노는 겸손하고 수줍은 성격 탓에 언론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자국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자랑스럽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자 정보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