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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남녀 동반우승 농구 대표팀, 포상금 3억
입력 2014.10.10 (10:36) 수정 2014.10.10 (13:39)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한 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프로연맹으로부터 포상금 3억원씩을 받는다.
KBL은 1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시즌 공식 개막전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경기에 앞서 남자 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포상금 및 기념 반지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KBL 김영기 총재는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유재학 모비스 감독에게 포상금 3억원과 기념 반지를 전달하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할 예정이다. 3억원은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에 분배되며 기념 반지는 개당 150만원∼2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앞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아시안게임 우승 축하연을 열고 대표팀에 역시 포상금 3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 행사에서는 최경환 WKBL 명예총재가 참석해 위성우(우리은행) 대표팀 감독 등에게 포상금 3억원을 전달하며 아시안게임 우승을 축하했다.
KBL은 1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시즌 공식 개막전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경기에 앞서 남자 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포상금 및 기념 반지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KBL 김영기 총재는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유재학 모비스 감독에게 포상금 3억원과 기념 반지를 전달하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할 예정이다. 3억원은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에 분배되며 기념 반지는 개당 150만원∼2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앞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아시안게임 우승 축하연을 열고 대표팀에 역시 포상금 3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 행사에서는 최경환 WKBL 명예총재가 참석해 위성우(우리은행) 대표팀 감독 등에게 포상금 3억원을 전달하며 아시안게임 우승을 축하했다.
- AG 남녀 동반우승 농구 대표팀, 포상금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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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0 10:36:42
- 수정2014-10-10 13:39:18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한 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프로연맹으로부터 포상금 3억원씩을 받는다.
KBL은 1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시즌 공식 개막전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경기에 앞서 남자 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포상금 및 기념 반지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KBL 김영기 총재는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유재학 모비스 감독에게 포상금 3억원과 기념 반지를 전달하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할 예정이다. 3억원은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에 분배되며 기념 반지는 개당 150만원∼2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앞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아시안게임 우승 축하연을 열고 대표팀에 역시 포상금 3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 행사에서는 최경환 WKBL 명예총재가 참석해 위성우(우리은행) 대표팀 감독 등에게 포상금 3억원을 전달하며 아시안게임 우승을 축하했다.
KBL은 1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시즌 공식 개막전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경기에 앞서 남자 대표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포상금 및 기념 반지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KBL 김영기 총재는 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유재학 모비스 감독에게 포상금 3억원과 기념 반지를 전달하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할 예정이다. 3억원은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에 분배되며 기념 반지는 개당 150만원∼2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앞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아시안게임 우승 축하연을 열고 대표팀에 역시 포상금 3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이 행사에서는 최경환 WKBL 명예총재가 참석해 위성우(우리은행) 대표팀 감독 등에게 포상금 3억원을 전달하며 아시안게임 우승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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