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6개 공항에 에볼라 검역관 배치

입력 2014.10.10 (10:55) 수정 2014.10.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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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중보건국은 입국 승객의 에볼라 검사를 위해 6개 공항에 전문 검역관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은 검역관이 토론토와 몬트리올, 밴쿠버, 오타와, 핼리팩스 등 6개 국제공항에 배치돼 승객 검사를 전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에볼라 발생 지역인 서아프리카에서 입국하는 승객이 에볼라 관련 이상 증세를 보이면 이들이 전문적인 대처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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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6개 공항에 에볼라 검역관 배치
    • 입력 2014-10-10 10:55:03
    • 수정2014-10-10 11:02:01
    국제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입국 승객의 에볼라 검사를 위해 6개 공항에 전문 검역관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은 검역관이 토론토와 몬트리올, 밴쿠버, 오타와, 핼리팩스 등 6개 국제공항에 배치돼 승객 검사를 전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에볼라 발생 지역인 서아프리카에서 입국하는 승객이 에볼라 관련 이상 증세를 보이면 이들이 전문적인 대처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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