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새우젓 축제 오늘 개막

전국 최대 새우젓 생산지인 강화도에서 오늘부터 새우젓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강화 새우젓 축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인천시 강화군 외포리 정포항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강화 새우젓은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강화 앞바다에서 잡혀 새우 껍질이 얇고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