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둔기로 대전시청 유리창 깬 40대 긴급체포

입력 2014.10.10 (14: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전시청에 들어가 둔기로 유리창을 부순 혐의로 46살 강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어제 오전 8시쯤 대전시청 4층의 한 사무실에 올라가, 미리 준비한 손도끼로 유리창 2장을 깨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 당시 강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예전에 시청에서 민원을 잘 해결해주지 않은 일이 기억나 홧김에 유리창을 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술에 취해 둔기로 대전시청 유리창 깬 40대 긴급체포
    • 입력 2014-10-10 14:31:55
    사회
대전 둔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대전시청에 들어가 둔기로 유리창을 부순 혐의로 46살 강 모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어제 오전 8시쯤 대전시청 4층의 한 사무실에 올라가, 미리 준비한 손도끼로 유리창 2장을 깨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 당시 강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예전에 시청에서 민원을 잘 해결해주지 않은 일이 기억나 홧김에 유리창을 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