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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장병 교육용 북한 실태 동영상 비공개 시청
입력 2014.10.10 (14:44) 정치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장병 교육용 북한 실태 동영상을 비공개로 시청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북한군의 잔인한 훈련과 인권 탄압 장면 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이 동영상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다며 공개를 요구했으나, 국방부는 남북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 의원들은 간사단 협의에 따라 언론사 취재진 등이 모두 퇴장한 상태에서 이 동영상을 비공개로 시청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동영상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 교육에서 상영돼 문제가 제기되자, 지난 8월 초 학교 교육에서는 상영하지 않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 동영상은 북한군의 잔인한 훈련과 인권 탄압 장면 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이 동영상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다며 공개를 요구했으나, 국방부는 남북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 의원들은 간사단 협의에 따라 언론사 취재진 등이 모두 퇴장한 상태에서 이 동영상을 비공개로 시청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동영상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 교육에서 상영돼 문제가 제기되자, 지난 8월 초 학교 교육에서는 상영하지 않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 법사위, 장병 교육용 북한 실태 동영상 비공개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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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0 14:44:45
국방부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장병 교육용 북한 실태 동영상을 비공개로 시청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북한군의 잔인한 훈련과 인권 탄압 장면 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이 동영상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다며 공개를 요구했으나, 국방부는 남북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 의원들은 간사단 협의에 따라 언론사 취재진 등이 모두 퇴장한 상태에서 이 동영상을 비공개로 시청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동영상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 교육에서 상영돼 문제가 제기되자, 지난 8월 초 학교 교육에서는 상영하지 않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이 동영상은 북한군의 잔인한 훈련과 인권 탄압 장면 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은 이 동영상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다며 공개를 요구했으나, 국방부는 남북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야 의원들은 간사단 협의에 따라 언론사 취재진 등이 모두 퇴장한 상태에서 이 동영상을 비공개로 시청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동영상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라사랑 교육에서 상영돼 문제가 제기되자, 지난 8월 초 학교 교육에서는 상영하지 않도록 지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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