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시외버스끼리 부딪혀…30여 명 다쳐

입력 2014.10.10 (2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전북 전주시 덕진동 원광대 한방병원 앞 사거리에서 52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시외버스가 신호에 멈춰선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버스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정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달리다 신호에 걸려 앞에 멈춰선 시외버스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서 시외버스끼리 부딪혀…30여 명 다쳐
    • 입력 2014-10-10 20:48:46
    사회
오늘 낮 12시 반쯤 전북 전주시 덕진동 원광대 한방병원 앞 사거리에서 52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시외버스가 신호에 멈춰선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버스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정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달리다 신호에 걸려 앞에 멈춰선 시외버스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