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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시외버스끼리 부딪혀…30여 명 다쳐
입력 2014.10.10 (20:48) 사회
오늘 낮 12시 반쯤 전북 전주시 덕진동 원광대 한방병원 앞 사거리에서 52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시외버스가 신호에 멈춰선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버스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정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달리다 신호에 걸려 앞에 멈춰선 시외버스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전주서 시외버스끼리 부딪혀…30여 명 다쳐
    • 입력 2014-10-10 20:48:46
    사회
오늘 낮 12시 반쯤 전북 전주시 덕진동 원광대 한방병원 앞 사거리에서 52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시외버스가 신호에 멈춰선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버스 승객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정 씨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채 달리다 신호에 걸려 앞에 멈춰선 시외버스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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