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북, 인도적 문제 위해 적극 대화 나서야”
입력 2014.10.12 (11:32)
수정 2014.10.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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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적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인내심을 갖고 남북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북한이 진정성을 갖고 대화의 장에 나온다면 고위급회담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인내심을 갖고 남북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북한이 진정성을 갖고 대화의 장에 나온다면 고위급회담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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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북, 인도적 문제 위해 적극 대화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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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2 11:32:16
- 수정2014-10-12 15:22:52
정홍원 국무총리가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한 인도적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인내심을 갖고 남북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북한이 진정성을 갖고 대화의 장에 나온다면 고위급회담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인내심을 갖고 남북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북한이 진정성을 갖고 대화의 장에 나온다면 고위급회담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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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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