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노조, ‘내년 기본급 2% 이상 인상’ 추진
입력 2014.10.12 (11:38)
수정 2014.10.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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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노동조합 단체인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 '렌고'가 내년에 기본급 2% 이상 인상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렌고가 2015년도 춘계 노사교섭 때 기본급 2% 이상 일률 인상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렌고가 오는 17일 결정할 내년 춘계교섭 기본구상안에 이런 계획을 반영하고 올해 12월 이를 교섭 방침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렌고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경기 악화 등을 이유로 기본급의 일률인상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렌고가 2015년도 춘계 노사교섭 때 기본급 2% 이상 일률 인상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렌고가 오는 17일 결정할 내년 춘계교섭 기본구상안에 이런 계획을 반영하고 올해 12월 이를 교섭 방침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렌고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경기 악화 등을 이유로 기본급의 일률인상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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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최대 노조, ‘내년 기본급 2% 이상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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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2 11:38:13
- 수정2014-10-12 15:31:16
일본 최대 노동조합 단체인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 '렌고'가 내년에 기본급 2% 이상 인상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렌고가 2015년도 춘계 노사교섭 때 기본급 2% 이상 일률 인상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렌고가 오는 17일 결정할 내년 춘계교섭 기본구상안에 이런 계획을 반영하고 올해 12월 이를 교섭 방침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렌고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경기 악화 등을 이유로 기본급의 일률인상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렌고가 2015년도 춘계 노사교섭 때 기본급 2% 이상 일률 인상안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렌고가 오는 17일 결정할 내년 춘계교섭 기본구상안에 이런 계획을 반영하고 올해 12월 이를 교섭 방침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렌고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경기 악화 등을 이유로 기본급의 일률인상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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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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