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를 맞은 전라남도에서 벼 이삭 도열병이 심해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에서 4천 3백헥타르 등 3만헥타르에서 벼이삭도열병이 발생해, 전남 벼재배 면적 16만 8천헥타르의 20%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벼 이삭 도열병에 걸리면 이삭 목과 줄기에 갈색 무늬가 생기고 벼가 말라죽게 됩니다.
올해 벼 도열병 피해가 심한 것은 이삭이 패기 시작한 출수기에 비가 자주 내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에서 4천 3백헥타르 등 3만헥타르에서 벼이삭도열병이 발생해, 전남 벼재배 면적 16만 8천헥타르의 20%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벼 이삭 도열병에 걸리면 이삭 목과 줄기에 갈색 무늬가 생기고 벼가 말라죽게 됩니다.
올해 벼 도열병 피해가 심한 것은 이삭이 패기 시작한 출수기에 비가 자주 내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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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수확기 벼 도열병 ‘극성’…피해 심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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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2 15:59:19
수확기를 맞은 전라남도에서 벼 이삭 도열병이 심해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에서 4천 3백헥타르 등 3만헥타르에서 벼이삭도열병이 발생해, 전남 벼재배 면적 16만 8천헥타르의 20%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벼 이삭 도열병에 걸리면 이삭 목과 줄기에 갈색 무늬가 생기고 벼가 말라죽게 됩니다.
올해 벼 도열병 피해가 심한 것은 이삭이 패기 시작한 출수기에 비가 자주 내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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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익원 기자 iw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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