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일본 경찰과 해상보안 당국자가 참여하는 상설 협의 기관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일본이 실효지배 중인 센카쿠 열도에 중국 어민이 상륙하는 등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양국 외교와 국방 당국이 정보를 공유하고 자위권 발동 등에 기민하게 대처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올 연말까지 마무리 될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안에 상설 협의기관 신설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양국은 일본이 실효지배 중인 센카쿠 열도에 중국 어민이 상륙하는 등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양국 외교와 국방 당국이 정보를 공유하고 자위권 발동 등에 기민하게 대처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올 연말까지 마무리 될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안에 상설 협의기관 신설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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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케이 “미·일, 외교·국방·경찰 상설협의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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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2 16:23:30
미국과 일본이 일본 경찰과 해상보안 당국자가 참여하는 상설 협의 기관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양국은 일본이 실효지배 중인 센카쿠 열도에 중국 어민이 상륙하는 등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세웠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양국 외교와 국방 당국이 정보를 공유하고 자위권 발동 등에 기민하게 대처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올 연말까지 마무리 될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안에 상설 협의기관 신설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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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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