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소속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내며 인터넷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서울시당 주최로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린 '당원 여러분께 새정치연합의 길을 묻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자신이 자발적 시민 참여로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을 회고하며, 누구나 일상적으로 당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터넷 정당을 만들어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당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어 맨날 우리끼리만 모이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무너진 조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새로운 비전의 모임이나 강좌들을 만들어 인재를 축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서울시당 주최로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린 '당원 여러분께 새정치연합의 길을 묻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자신이 자발적 시민 참여로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을 회고하며, 누구나 일상적으로 당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터넷 정당을 만들어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당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어 맨날 우리끼리만 모이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무너진 조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새로운 비전의 모임이나 강좌들을 만들어 인재를 축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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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 “우리끼리만 모여…인터넷 정당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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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2 18:50:19
박원순 서울시장이 소속 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내며 인터넷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서울시당 주최로 서울 금천구청에서 열린 '당원 여러분께 새정치연합의 길을 묻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 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당시 자신이 자발적 시민 참여로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을 회고하며, 누구나 일상적으로 당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인터넷 정당을 만들어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당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어 맨날 우리끼리만 모이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무너진 조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새로운 비전의 모임이나 강좌들을 만들어 인재를 축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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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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