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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영업 실적 저조…부채 비율 증가
입력 2014.10.12 (18:56) 사회
인천도시공사의 올해 영업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인천도시공사의 투자유치, 자산매각, 분양 실적은 4천901억 원으로 목표액 1조7천229억 원의 28%에 그쳤습니다.
또 투자유치 실적은 352억 원으로 목표액의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공사의 올해 7월말 금융부채는 7조4천201억 원, 부채비율 348%로 지난해 말보다 43%포인트가 늘었습니다.
도시공사측은 지속된 경기 침체로 매각과 회수 실적이 저조했다며 매각조건 개선과 대형 개발사업 구조조정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인천도시공사의 투자유치, 자산매각, 분양 실적은 4천901억 원으로 목표액 1조7천229억 원의 28%에 그쳤습니다.
또 투자유치 실적은 352억 원으로 목표액의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공사의 올해 7월말 금융부채는 7조4천201억 원, 부채비율 348%로 지난해 말보다 43%포인트가 늘었습니다.
도시공사측은 지속된 경기 침체로 매각과 회수 실적이 저조했다며 매각조건 개선과 대형 개발사업 구조조정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천도시공사 영업 실적 저조…부채 비율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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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2 18:56:30
인천도시공사의 올해 영업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인천도시공사의 투자유치, 자산매각, 분양 실적은 4천901억 원으로 목표액 1조7천229억 원의 28%에 그쳤습니다.
또 투자유치 실적은 352억 원으로 목표액의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공사의 올해 7월말 금융부채는 7조4천201억 원, 부채비율 348%로 지난해 말보다 43%포인트가 늘었습니다.
도시공사측은 지속된 경기 침체로 매각과 회수 실적이 저조했다며 매각조건 개선과 대형 개발사업 구조조정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인천도시공사의 투자유치, 자산매각, 분양 실적은 4천901억 원으로 목표액 1조7천229억 원의 28%에 그쳤습니다.
또 투자유치 실적은 352억 원으로 목표액의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공사의 올해 7월말 금융부채는 7조4천201억 원, 부채비율 348%로 지난해 말보다 43%포인트가 늘었습니다.
도시공사측은 지속된 경기 침체로 매각과 회수 실적이 저조했다며 매각조건 개선과 대형 개발사업 구조조정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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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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