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의 올해 영업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인천도시공사의 투자유치, 자산매각, 분양 실적은 4천901억 원으로 목표액 1조7천229억 원의 28%에 그쳤습니다.
또 투자유치 실적은 352억 원으로 목표액의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공사의 올해 7월말 금융부채는 7조4천201억 원, 부채비율 348%로 지난해 말보다 43%포인트가 늘었습니다.
도시공사측은 지속된 경기 침체로 매각과 회수 실적이 저조했다며 매각조건 개선과 대형 개발사업 구조조정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인천도시공사의 투자유치, 자산매각, 분양 실적은 4천901억 원으로 목표액 1조7천229억 원의 28%에 그쳤습니다.
또 투자유치 실적은 352억 원으로 목표액의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공사의 올해 7월말 금융부채는 7조4천201억 원, 부채비율 348%로 지난해 말보다 43%포인트가 늘었습니다.
도시공사측은 지속된 경기 침체로 매각과 회수 실적이 저조했다며 매각조건 개선과 대형 개발사업 구조조정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도시공사 영업 실적 저조…부채 비율 증가
-
- 입력 2014-10-12 18:56:30
인천도시공사의 올해 영업 실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인천도시공사의 투자유치, 자산매각, 분양 실적은 4천901억 원으로 목표액 1조7천229억 원의 28%에 그쳤습니다.
또 투자유치 실적은 352억 원으로 목표액의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공사의 올해 7월말 금융부채는 7조4천201억 원, 부채비율 348%로 지난해 말보다 43%포인트가 늘었습니다.
도시공사측은 지속된 경기 침체로 매각과 회수 실적이 저조했다며 매각조건 개선과 대형 개발사업 구조조정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송명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