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추진하는 경제모델 '따뜻하고 복된 마을 공동체', 이른바 '따복공동체'가 도시형과 농촌형 두가지 형태로 추진됩니다.
도는 어제(1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도농 혼합형인 경기도의 특성을 감안할 때 따복공동체는 두가지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도시형 따복공동체는 아파트의 경우 공동육아과 노인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게 하고, 단독주택은 기존 경로당과 같은 공간을 공동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촌형에 대해선 전북 완주 사례를 벤치마킹한 내용을 토대로 연구를 더 진행한 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도는 어제(1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도농 혼합형인 경기도의 특성을 감안할 때 따복공동체는 두가지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도시형 따복공동체는 아파트의 경우 공동육아과 노인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게 하고, 단독주택은 기존 경로당과 같은 공간을 공동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촌형에 대해선 전북 완주 사례를 벤치마킹한 내용을 토대로 연구를 더 진행한 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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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따복공동체’ 도시·농촌형 모델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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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2 18:57:16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제모델 '따뜻하고 복된 마을 공동체', 이른바 '따복공동체'가 도시형과 농촌형 두가지 형태로 추진됩니다.
도는 어제(1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도농 혼합형인 경기도의 특성을 감안할 때 따복공동체는 두가지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도시형 따복공동체는 아파트의 경우 공동육아과 노인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게 하고, 단독주택은 기존 경로당과 같은 공간을 공동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촌형에 대해선 전북 완주 사례를 벤치마킹한 내용을 토대로 연구를 더 진행한 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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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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