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근린공원 10곳 가운데 3곳은 치안이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도내 근린공원 2천851곳을 대상으로 범죄발생 건수와 노숙자, 비행청소년 출몰 빈도 등을 기준으로 치안 안전등급을 분류한 결과 '취약'한 곳이 236곳으로 8.3%, '우려'되는 곳이 652곳으로 2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치안 취약 공원에 대해선 2시간에 1차례씩 순찰하고, 공원 내 화장실 등 특정 구역은 일제수색에 준하는 점검을 실시해 범죄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도내 근린공원 2천851곳을 대상으로 범죄발생 건수와 노숙자, 비행청소년 출몰 빈도 등을 기준으로 치안 안전등급을 분류한 결과 '취약'한 곳이 236곳으로 8.3%, '우려'되는 곳이 652곳으로 2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치안 취약 공원에 대해선 2시간에 1차례씩 순찰하고, 공원 내 화장실 등 특정 구역은 일제수색에 준하는 점검을 실시해 범죄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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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내 공원 10곳 중 3곳은 ‘치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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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2 19:04:39
경기도내 근린공원 10곳 가운데 3곳은 치안이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이 도내 근린공원 2천851곳을 대상으로 범죄발생 건수와 노숙자, 비행청소년 출몰 빈도 등을 기준으로 치안 안전등급을 분류한 결과 '취약'한 곳이 236곳으로 8.3%, '우려'되는 곳이 652곳으로 2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치안 취약 공원에 대해선 2시간에 1차례씩 순찰하고, 공원 내 화장실 등 특정 구역은 일제수색에 준하는 점검을 실시해 범죄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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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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