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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산업부 퇴직 관료, 산하기관 낙하산 여전”
입력 2014.10.12 (19:54) 정치
산업통상자원부 퇴직 관료들이 산업부 산하 기관 등에 재취업하는 이른바 '관피아'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산업부 퇴직 관료 중 산업부 산하 공기업과 협회 등 관계 기관에 재취업한 사람은 93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21명의 퇴직 간부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기관장으로 재취업한 경우가 7명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산업 관련 민간 기업에 재취업한 사례는 실태조차 파악되지 않는다며, 퇴직 공무원들이 산하 기관과 업계 이익단체의 산업부 로비 창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박완주 “산업부 퇴직 관료, 산하기관 낙하산 여전”
    • 입력 2014-10-12 19:54:00
    정치
산업통상자원부 퇴직 관료들이 산업부 산하 기관 등에 재취업하는 이른바 '관피아'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산업부 퇴직 관료 중 산업부 산하 공기업과 협회 등 관계 기관에 재취업한 사람은 93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21명의 퇴직 간부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기관장으로 재취업한 경우가 7명이었습니다.

박 의원은 산업 관련 민간 기업에 재취업한 사례는 실태조차 파악되지 않는다며, 퇴직 공무원들이 산하 기관과 업계 이익단체의 산업부 로비 창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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