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경기항공전 폐막…43만 명 운집

입력 2014.10.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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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군과 함께하는 2014 경기항공전'이 어제(12일) 폐막했습니다.

나흘 일정으로 수원 공군기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항공전에서는 항공기 74대와 공군 무기 346점이 전시됐고, 우리 기술로 개발한 세계 11번째 초음속 전투기 FA-50이 일반에 첫 공개됐습니다.

이번 경기항공전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화려한 에어쇼를 여는 등 처음으로 공군과 함께 행사를 진행해 규모나 내용면에서 한층 알차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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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최대’ 경기항공전 폐막…43만 명 운집
    • 입력 2014-10-12 20:25:38
    사회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군과 함께하는 2014 경기항공전'이 어제(12일) 폐막했습니다. 나흘 일정으로 수원 공군기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항공전에서는 항공기 74대와 공군 무기 346점이 전시됐고, 우리 기술로 개발한 세계 11번째 초음속 전투기 FA-50이 일반에 첫 공개됐습니다. 이번 경기항공전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화려한 에어쇼를 여는 등 처음으로 공군과 함께 행사를 진행해 규모나 내용면에서 한층 알차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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