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KCC의 하승진이 LG 김종규와의 대형 센터 맞대결에서 앞서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승진은 창원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5득점 9리바운드를 올려 10득점 2리바운드에 그친 김종규를 압도하며 팀의 84대 79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공익 근무를 마치고 코트에 복귀한 하승진과 프로 2년차 김종규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문경은 감독과 이상민 감독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잠실 경기에서는 김선형이 17점을 넣은 SK가 삼성을 93대 78로 따돌렸습니다.
정영삼이 29득점을 기록한 전자랜드는 KT를 67대 60으로 물리쳤고, 오리온스는 동부를 66대 54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하승진은 창원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5득점 9리바운드를 올려 10득점 2리바운드에 그친 김종규를 압도하며 팀의 84대 79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공익 근무를 마치고 코트에 복귀한 하승진과 프로 2년차 김종규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문경은 감독과 이상민 감독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잠실 경기에서는 김선형이 17점을 넣은 SK가 삼성을 93대 78로 따돌렸습니다.
정영삼이 29득점을 기록한 전자랜드는 KT를 67대 60으로 물리쳤고, 오리온스는 동부를 66대 54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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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하승진, LG 김종규와의 맞대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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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2 22:08:11
프로농구에서 KCC의 하승진이 LG 김종규와의 대형 센터 맞대결에서 앞서며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승진은 창원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5득점 9리바운드를 올려 10득점 2리바운드에 그친 김종규를 압도하며 팀의 84대 79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공익 근무를 마치고 코트에 복귀한 하승진과 프로 2년차 김종규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문경은 감독과 이상민 감독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잠실 경기에서는 김선형이 17점을 넣은 SK가 삼성을 93대 78로 따돌렸습니다.
정영삼이 29득점을 기록한 전자랜드는 KT를 67대 60으로 물리쳤고, 오리온스는 동부를 66대 54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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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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