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최근 홍콩 시위를 지지한 작가들의 책을 출판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 광전총국은 철학자인 위잉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홍콩 작가 량원다오, 대만 작가 주바다오 등의 서적을 출판 금지했다고 명보 등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홍콩 시민의 도심점거 시위를 옹호하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들 외에 원로 경제학자인 마오위스와 베이징대 법학과 장쳰판 교수, 정치평론가 천즈밍, 쉬즈위안의 책도 출판금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 광전총국은 철학자인 위잉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홍콩 작가 량원다오, 대만 작가 주바다오 등의 서적을 출판 금지했다고 명보 등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홍콩 시민의 도심점거 시위를 옹호하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들 외에 원로 경제학자인 마오위스와 베이징대 법학과 장쳰판 교수, 정치평론가 천즈밍, 쉬즈위안의 책도 출판금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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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홍콩 시위 지지 작가 저서 출판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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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2 22:36:03
중국 정부가 최근 홍콩 시위를 지지한 작가들의 책을 출판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 광전총국은 철학자인 위잉스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홍콩 작가 량원다오, 대만 작가 주바다오 등의 서적을 출판 금지했다고 명보 등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홍콩 시민의 도심점거 시위를 옹호하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들 외에 원로 경제학자인 마오위스와 베이징대 법학과 장쳰판 교수, 정치평론가 천즈밍, 쉬즈위안의 책도 출판금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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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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