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탈리아, 창조경제 파트너십…‘생활산업 명품화’ 협력
입력 2014.10.18 (04:33)
수정 2014.10.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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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이탈리아가 '창조경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렌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패션과 문화 강국인 이탈리아와의 관계를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강화하는 데 합의하고 공동언론 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두 나라는 '생활산업 명품화 협력'을 추진해 패션, 섬유, 디자인 강국인 이탈리아의 협력으로 한국 생활산업이 명품산업으로 도약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는 전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이 서로 강점을 가진 첨단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10위권의 무역 규모에 걸맞게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는 정부간 최초로 산업 혁신과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박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모두 1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렌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패션과 문화 강국인 이탈리아와의 관계를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강화하는 데 합의하고 공동언론 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두 나라는 '생활산업 명품화 협력'을 추진해 패션, 섬유, 디자인 강국인 이탈리아의 협력으로 한국 생활산업이 명품산업으로 도약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는 전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이 서로 강점을 가진 첨단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10위권의 무역 규모에 걸맞게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는 정부간 최초로 산업 혁신과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박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모두 1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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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탈리아, 창조경제 파트너십…‘생활산업 명품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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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8 04:33:21
- 수정2014-10-18 06:52:35
우리나라와 이탈리아가 '창조경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렌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패션과 문화 강국인 이탈리아와의 관계를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강화하는 데 합의하고 공동언론 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두 나라는 '생활산업 명품화 협력'을 추진해 패션, 섬유, 디자인 강국인 이탈리아의 협력으로 한국 생활산업이 명품산업으로 도약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는 전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이 서로 강점을 가진 첨단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10위권의 무역 규모에 걸맞게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는 정부간 최초로 산업 혁신과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박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모두 1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렌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패션과 문화 강국인 이탈리아와의 관계를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강화하는 데 합의하고 공동언론 발표문을 채택했습니다.
두 나라는 '생활산업 명품화 협력'을 추진해 패션, 섬유, 디자인 강국인 이탈리아의 협력으로 한국 생활산업이 명품산업으로 도약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는 전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이 서로 강점을 가진 첨단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10위권의 무역 규모에 걸맞게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나라는 정부간 최초로 산업 혁신과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박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모두 1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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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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