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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 ‘세력확장’ 시도에 전투 결렬
입력 2014.10.18 (04:57) 국제
수도 사나를 장악하고 실권을 쥔 예멘의 시아파 반군 후티가 남부로 세력확장을 시도하면서 이 지역에 기반이 있는 수니파와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후티가 예멘 서남부 입브주의 주도 입브시를 장악하기 위해 진격하면서 수니파 부족과 전투가 벌어졌다고 현지언론은 전했습니다.

이번 전투로 양측에서 모두 2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티는 앞서 15일 입브주와 인접한 알바이다주의 라다시에도 무장부대를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티와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가 크게 충돌해 사상자가 났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예멘 남부는 수니파인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의 힘이 미치는 곳으로, 북부를 근거지로 둔 후티가 남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양대 종파의 무장세력이 충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예멘 반군 ‘세력확장’ 시도에 전투 결렬
    • 입력 2014-10-18 04:57:43
    국제
수도 사나를 장악하고 실권을 쥔 예멘의 시아파 반군 후티가 남부로 세력확장을 시도하면서 이 지역에 기반이 있는 수니파와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후티가 예멘 서남부 입브주의 주도 입브시를 장악하기 위해 진격하면서 수니파 부족과 전투가 벌어졌다고 현지언론은 전했습니다.

이번 전투로 양측에서 모두 20여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티는 앞서 15일 입브주와 인접한 알바이다주의 라다시에도 무장부대를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후티와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가 크게 충돌해 사상자가 났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예멘 남부는 수니파인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의 힘이 미치는 곳으로, 북부를 근거지로 둔 후티가 남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양대 종파의 무장세력이 충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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