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남 배구, 예선서 뉴질랜드 잡고 승리

입력 2014.10.18 (07:07) 수정 2014.10.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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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이하 남자 배구대표팀이 제17회 아시아 청소년 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예선 첫 상대 뉴질랜드를 손쉽게 꺾었다.

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바레인 샤이카 칼리파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C조 예선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세트 스코어 3-0(25-16, 25-14, 25-20)으로 승리했다.

레프트 한성정이 블로킹 6개 포함 양팀 합해 최다인 15점을 올렸고, 라이트 정동근과 센터 박지윤이 9득점했다.

한국은 19일 중국과 조별예선 2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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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남 배구, 예선서 뉴질랜드 잡고 승리
    • 입력 2014-10-18 07:07:21
    • 수정2014-10-18 07:13:02
    연합뉴스
한국 20세 이하 남자 배구대표팀이 제17회 아시아 청소년 남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예선 첫 상대 뉴질랜드를 손쉽게 꺾었다.

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바레인 샤이카 칼리파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C조 예선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세트 스코어 3-0(25-16, 25-14, 25-20)으로 승리했다.

레프트 한성정이 블로킹 6개 포함 양팀 합해 최다인 15점을 올렸고, 라이트 정동근과 센터 박지윤이 9득점했다.

한국은 19일 중국과 조별예선 2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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