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대표팀 공격수 박주영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 후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알 샤밥 소속의 박주영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알 힐랄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2분에 교체 투입돼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주영이 국가대표가 아닌 소속팀에서 골을 터트린 건 2013년 3월 셀타비고 소속 시절 이후 1년 7개월여 만입니다.
알 샤밥 소속의 박주영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알 힐랄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2분에 교체 투입돼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주영이 국가대표가 아닌 소속팀에서 골을 터트린 건 2013년 3월 셀타비고 소속 시절 이후 1년 7개월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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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사우디 리그 이적 후 ‘데뷔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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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8 08:46:27
전 축구대표팀 공격수 박주영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 후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알 샤밥 소속의 박주영은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알 힐랄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2분에 교체 투입돼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주영이 국가대표가 아닌 소속팀에서 골을 터트린 건 2013년 3월 셀타비고 소속 시절 이후 1년 7개월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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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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