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조개구이 먹던 중 부탄가스 터져 7명 부상

입력 2014.10.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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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식당에서 조개를 구워 먹던 중 부탄가스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박 모 씨 등 7명이 얼굴과 손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 등이 테이블 위에서 가스버너를 이용해 조개를 굽던 중 부탄가스 통 밑 부분이 터진 것으로 보고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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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서 조개구이 먹던 중 부탄가스 터져 7명 부상
    • 입력 2014-10-18 11:10:35
    사회
오늘 새벽 0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식당에서 조개를 구워 먹던 중 부탄가스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박 모 씨 등 7명이 얼굴과 손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 등이 테이블 위에서 가스버너를 이용해 조개를 굽던 중 부탄가스 통 밑 부분이 터진 것으로 보고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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