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반테러법’ 제정…“이달 말 심의”

입력 2014.10.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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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당국이 테러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반테러법' 제정 절차에 공식 착수합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달 27일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반테러법 초안과 반간첩법 초안 등을 심의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위구르족이 몰려 사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비롯해 쿤밍, 베이징 등지에서 테러사건이 빈발하면서 국내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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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첫 ‘반테러법’ 제정…“이달 말 심의”
    • 입력 2014-10-18 14:07:17
    국제
중국당국이 테러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반테러법' 제정 절차에 공식 착수합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달 27일부터 전체회의를 열어 반테러법 초안과 반간첩법 초안 등을 심의키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위구르족이 몰려 사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를 비롯해 쿤밍, 베이징 등지에서 테러사건이 빈발하면서 국내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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