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볼라 확산 서아프리카에 자위대 파견 검토”
입력 2014.10.18 (14:08)
수정 2014.10.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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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서부 아프리카에, 자위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일본 정부는 세계보건기구, WHO 등과 조정을 거쳐 긴급의료와 물자수송 등 자위대가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공헌할 수 있는 업무를 선별하고 자위대 요원의 파견 지역과 규모, 기간 등 구체적인 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한편 일본 외무상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자위대 파견과는 별도로 국립 감염증 연구소 소속 전문가 2명을 에볼라가 유행하고 있는 나라 중 한 곳인 시에라리온에 파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세계보건기구, WHO 등과 조정을 거쳐 긴급의료와 물자수송 등 자위대가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공헌할 수 있는 업무를 선별하고 자위대 요원의 파견 지역과 규모, 기간 등 구체적인 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한편 일본 외무상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자위대 파견과는 별도로 국립 감염증 연구소 소속 전문가 2명을 에볼라가 유행하고 있는 나라 중 한 곳인 시에라리온에 파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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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에볼라 확산 서아프리카에 자위대 파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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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8 14:08:12
- 수정2014-10-18 14:13:20
일본이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 중인 서부 아프리카에, 자위대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일본 정부는 세계보건기구, WHO 등과 조정을 거쳐 긴급의료와 물자수송 등 자위대가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공헌할 수 있는 업무를 선별하고 자위대 요원의 파견 지역과 규모, 기간 등 구체적인 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한편 일본 외무상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자위대 파견과는 별도로 국립 감염증 연구소 소속 전문가 2명을 에볼라가 유행하고 있는 나라 중 한 곳인 시에라리온에 파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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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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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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