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에볼라 대응 ‘부심’…기금 모금 저조
입력 2014.10.18 (14:10)
수정 2014.10.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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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에볼라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유엔에 모인 에볼라 기금은 목표액의 37%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에볼라 대응에 모두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655억 원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모인 기금은 37% 수준인 3억 7천 700만 달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2억 천7백만 달러가 추가로 약정돼있긴 하지만 현금이 아니라 약정일 뿐이라고, 유엔은 덧붙였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에볼라 대응에 모두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655억 원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모인 기금은 37% 수준인 3억 7천 700만 달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2억 천7백만 달러가 추가로 약정돼있긴 하지만 현금이 아니라 약정일 뿐이라고, 유엔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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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사회 에볼라 대응 ‘부심’…기금 모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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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8 14:10:28
- 수정2014-10-18 14:13:20
국제사회가 에볼라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유엔에 모인 에볼라 기금은 목표액의 37%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현지시간으로 17일, 에볼라 대응에 모두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655억 원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모인 기금은 37% 수준인 3억 7천 700만 달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2억 천7백만 달러가 추가로 약정돼있긴 하지만 현금이 아니라 약정일 뿐이라고, 유엔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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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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