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부상으로 4주 결장할 듯

독일 프로축구 호펜하임의 수비수 김진수가 아시안게임 중 당한 부상으로 한달 가량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수의 소속팀인 호펜하임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진수가 아시안게임 때 당한 허벅지 부상으로 4주 가량 팀 훈련은 물론 경기에 참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승을 이끈 김진수는 태국과의 준결승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