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탈리아 방문 마치고 귀국
입력 2014.10.18 (17:23)
수정 2014.10.1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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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아셈 정상회의와 이탈리아 공식 방문을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직후 참모진으로부터 국정감사 진행 상황 등 정국 현안과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 사고 대책, 북한 동향을 포함한 남북 관계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밀라노에서 열린 아셈 정상회의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하고,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를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직후 참모진으로부터 국정감사 진행 상황 등 정국 현안과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 사고 대책, 북한 동향을 포함한 남북 관계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밀라노에서 열린 아셈 정상회의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하고,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를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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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이탈리아 방문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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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8 17:23:59
- 수정2014-10-18 22:08:48
박근혜 대통령이 아셈 정상회의와 이탈리아 공식 방문을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직후 참모진으로부터 국정감사 진행 상황 등 정국 현안과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 사고 대책, 북한 동향을 포함한 남북 관계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밀라노에서 열린 아셈 정상회의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하고,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를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귀국 직후 참모진으로부터 국정감사 진행 상황 등 정국 현안과 경기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 사고 대책, 북한 동향을 포함한 남북 관계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밀라노에서 열린 아셈 정상회의에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요청하고,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를 '창조경제 파트너십'으로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바티칸 교황청을 방문해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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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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