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노조 에볼라 우려 기니 운항 중단 촉구

입력 2014.10.18 (18:59) 수정 2014.10.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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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적항공사인 에어프랑스의 승무원 노조가 에볼라가 심각한 기니 운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승무원 노조는 "기니 노선 운항으로 프랑스에 에볼라가 퍼질 위험이 크다"면서 "에볼라가 통제될 때까지 운항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햇습니다.

현재 에어프랑스는 파리와 기니 수도 코나크리를 하루에 한 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항공과 아랍에미리트 항공 등은 코나크리 노선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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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프랑스 노조 에볼라 우려 기니 운항 중단 촉구
    • 입력 2014-10-18 18:59:37
    • 수정2014-10-18 22:09:29
    국제
프랑스 국적항공사인 에어프랑스의 승무원 노조가 에볼라가 심각한 기니 운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승무원 노조는 "기니 노선 운항으로 프랑스에 에볼라가 퍼질 위험이 크다"면서 "에볼라가 통제될 때까지 운항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햇습니다.

현재 에어프랑스는 파리와 기니 수도 코나크리를 하루에 한 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국항공과 아랍에미리트 항공 등은 코나크리 노선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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