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내각 전원회의 개최…‘12년제 의무교육’ 논의

입력 2014.10.18 (18:59) 수정 2014.10.18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의 성공적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안건 보고는 김용진 내각 부총리가 했으며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 시행의 성과와 지난달 25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 회의의 결정 집행을 위한 과제들이 제시됐다고 전해지만,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2012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6차 회의에서 의무교육 기간을 11년에서 12년으로 늘리는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 법령'을 발표했으며 올해 4월 신학기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내각 전원회의 개최…‘12년제 의무교육’ 논의
    • 입력 2014-10-18 18:59:37
    • 수정2014-10-18 22:08:48
    정치
북한이 오늘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의 성공적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안건 보고는 김용진 내각 부총리가 했으며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 시행의 성과와 지난달 25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3기 2차 회의의 결정 집행을 위한 과제들이 제시됐다고 전해지만,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2012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6차 회의에서 의무교육 기간을 11년에서 12년으로 늘리는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 법령'을 발표했으며 올해 4월 신학기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