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설악산 칠선폭포 인근서 40대 추락해 숨져
입력 2014.10.18 (19:54)
수정 2014.10.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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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국립공원 내 칠선폭포 인근에서 41살 강 모 씨가 50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출입이 금지된 구간을 오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함께 등산을 했던 산악회원 10여 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출입이 금지된 구간을 오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함께 등산을 했던 산악회원 10여 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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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설악산 칠선폭포 인근서 40대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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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18 19:54:42
- 수정2014-10-18 22:09:11
오늘 낮 12시 반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국립공원 내 칠선폭포 인근에서 41살 강 모 씨가 50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출입이 금지된 구간을 오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함께 등산을 했던 산악회원 10여 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출입이 금지된 구간을 오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함께 등산을 했던 산악회원 10여 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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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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